2001-12-01 10:11

해양부, 부산/히로시마·부산/고쿠라 국제여객항로 개설 추진

해양수산부는 2002 한/일 월드컵 및 부산아시안게임에 대비하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관광객들을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하여 업체의 신청에 따라 일본과 부산/히로시마, 부산/고쿠라, 울산/고쿠라 항로를 개설을 협의하고 있다.
한/일간 여객선 항로는 '89.9 한/일간 합의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한/일해운실무협의회에서 양국의 합의에 의해 개설해 오고 있다
부산/히로시마 항로는 (주)부관훼리가, 부산/고쿠라는 대아고속해운이, 울산/고쿠라는 (주)무성이 항로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항로확정과 선박투입시기는 현재 추진중인 한/일간 해운실무협의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부는 일본측과의 협의결과에 따라 항로개설이 결정되면 항만시설과 CIQ문제, 선박의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외항여객운송사업면허를 줄 계획이다.
현재 추진중인 3개 항로의 취항이 이루어지면 부산/일본간 국제여객항로는 기존의 대마도, 시모노세키, 하카다, 오사카(개설중) 4개 노선 9척에서 6개 노선 11척으로 늘어나며, 울산은 처음으로 국제여객선이 취항하여 육해공 여객수송망을 갖춘 국제물류도시로서의 새로운면모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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