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0 17:31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한진중공업은 20일 "지난 4월 건조해 인도한 컨테이너선 `CMA CGM BALZAC'호가 세계3대 조선해운 전문지에 의해 각각 올해의 세계최우수선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마린로그(Marine Log)와 마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지에 의해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된 이 배는 길이 300.3m,폭 40.3m,깊이 24.1m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6천447개를 싣고 동급선박 중 최고속인 시속 26.1노트로 운항가능하며 40피트짜리 냉동 컨테이너 500개도 적재가능하도록 특수설계.건조된 최첨단 선박이라고 한진중공업은 설명했다.
선주는 독일의 콘티(Conti Reederei Management GmbH)사이며 현재 선복량 세계 8위인 프랑스 CMA CGM사가 지난 4월부터 북유럽.극동항로에 투입해 운항중이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92년 4천TEU급 컨테이너선 `한진 호사카'호가 세계최우수 선박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0년연속 세계최우수 선박 건조 조선소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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