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4 17:22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인천 남항부두 개발 예정지 일부를 차지, 부두 개발에 걸림돌이었던 도로가 용도 폐지돼 남항부두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천시 도시계획심의결과 중구 항동7가 113 길이 372m, 폭 35m 규모의 도로를 용도폐지키로 결정함에 따라 1만3천20㎡의 항만 배후지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인천해양청은 이에 따라 ㈜선광측이 제출한 민자개발의향서에 따라 1만8천t급부두 2선석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사업자 확정을 거쳐 내년 3월께 착공에 돌입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남항 개발 사업은 인천항 내항의 체선.체화율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까지 4천644억원을 투입, 7개 선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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