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8 10:26
미쓰비시중공업, 2005회계연도까지 4천명 감원
(도쿄 AP=연합뉴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26일 비용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005 회계연도까지 4천명의 국내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니시오카 다카시 미쓰비시 중공업 사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2002-2005 회계연도중기 경영계획에 따라 현재 3만7천명인 국내 인력의 10% 이상을 자연감소, 신규채용억제 등을 통해 감축한다고 밝혔다.
니시오카 사장은 또 중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제조업체가 증가함에 따라 상호 이익이 된다면 중국측과의 제휴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울러 제초기 엔진, 소형 발전기 등 다목적 엔진 생산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2005 회계연도에 매출 3조엔, 세전수익 1천500억엔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내년 3월로 끝나는 2001 회계연도 매출은 2조8천500억엔, 수익은 550억엔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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