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0 17:56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중소기업의 수출저변을 확대하라'
KOTRA는 10일 자사 사업 운영에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최근 중소업체 3만1천12개사를 상대로 지사화 사업 등에 대한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업체의 30.7%인 9천513개사는 직접 수출을 하고 있는 반면 64.7%인 2만54개사는 수출업무는 하지않는 순수 제조업체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업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수출 규모 항목에 응답한 5천676개사의 작년 수출실적은 255억달러였으며 올해목표는 이보다 25%가량 많은 319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KOTRTA 관계자는 "중소 수출업체들의 올해 수출의지는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이를 수출로 연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사화사업, 수출구매상담회, 해외시장 개척단, 해외전시회 등 8가지 KOTRA의 대표적인 사업에 올해 참가를 희망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사업별로 1천582∼2천914개사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KOTRA는 이번 조사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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