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1 11:01
마산해양수산청은 오는 22일 신조 국고선 ‘섬누리’의 취항식을 갖는다.
2001년도에 7억 1600만원을 투입하여 건조한 ‘섬누리호’는 항해속력 17.7놋트의 고속선이다. 고속선의 취항으로 도서민의 해상교통편의가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섬누리’는 49톤급 FRP선박으로서 여객정원 76명에 최대속력은 19.5놋트이며, 추진기관은 600마력 디젤엔진 2기를 탑재했다. 항행구역은 연해구역이다. 또한 ‘섬누리’는 레이다와 GPS PLOTTER등 항행장비와 에어콘 등 여객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고, 남해안 항로특성에 맞게 속력과 복원성을 겸비했다. 마산해양청은 ‘섬누리를’ 통영/예곡 항로에 우선 투입하여 운항하기로 하였다. 1981년부터 남해안을 운항해온 대체대상 여개선인 새마을 17호는 오래되어 용도폐지키로 했다. 그동안 통영을 기점으로 한 낙도보조항로인 통영/예곡, 통영/두미항로에는 항해속력 12-13노트인 일반선(바다랑호,가고파호)이 운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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