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14 15:09
(인천=연합뉴스) 강종구기자= 선박의 인천항 내항 입항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인천항 인근 섬에 도선(導船) 정계지 조성이 추진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도선사협회 인천지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인천 팔미도, 입파도, 안도 중 1곳에 도선이 정박할 수 있는 정계지를 조성키로 하고 재원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정계지가 조성되면 현재 도선사가 외항에 대기하고 있는 입항선박을 인천 내항으로 인도하는 시간이 4∼6시간에서 2시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도선은 항구 밖에 있는 선박을 안전한 수로를 통해 항구 내항으로 안내하는 선박으로 인천에는 모두 10척의 도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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