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27 17:52

조선업계, 해양플랜트 시장 ‘후끈’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 올들어 조선업체들이 저마다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을 크게 강화하는 움직임에 나서면서 이 분야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해양 및 플랜트 부문의 수주 목표를 지난해 27억4천800만달러에서 올해는 조선사업 부문 수주목표(31억달러)와 맞먹는 30억달러로 늘려잡았다.
현대중공업은 특히 앞으로 조선부문의 연 성장률을 5% 수준으로 유지하는 대신 해양 등 비조선 부문 성장률은 17% 이상으로 끌어올려 현재 전체 매출액의 13.5% 인해양사업 부문 비중을 오는 2010년까지 22.9%로 높인다는 장기전략을 세웠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전세계 해양플랜트 발주 규모는 지난해 60억달러에서 2005년이면 110억달러 정도로 늘 전망"며 "설계와 기술력 등을 보강해 현재 계약금액면에서 세계 4위 정도인 회사 수준을 2010년 1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42660]은 지난해 미국 BP사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규모의 반 잠수식 원유 생산.시추 설비에 대한 본계약을 이달초 체결한데 이어 동형의 옵션분 2기 중 1기에 대해서도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이 분야 수주목표는 지난해 실적(5억달러)의 두배인 10억달러. 지난 16일 열린 정기주총에서는 사명도 `대우조선공업㈜'에서 `대우조선해양㈜'로 바꿔 해양플랜트 사업 강화에 대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반영했다. 삼성중공업은 올초 해양.플랜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조선부문 각 부서에 분산돼있던 해양관련 생산, 설계 등 각종 업무를 해양.플랜트 담당으로 일원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해 2억달러가 채 안됐던 수주량도 올해는 5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며 현재 진행중인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FPSO) 수주 협상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계약체결에 대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해 심해유전 개발사업이 전세계적으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고 유가도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해양플랜트 시장의 활황이 예측된다"며 "특히 경기침체로 지난해부터 선박시장이 위축돼 있기 때문에 이 분야가 더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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