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6-05 10:02

[ 한국머스크 지난 1/4분에도 수입 수위차지 ]

상위랭킹선사들이 전년동기보다 수입실적에서 감소를 보인가운데 10위내 순
위에 다소의 변화가 있었다.

선박대리점협 1/4분기 수입실적 분석

한국선박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가장 많은 수수료수입을 벌어
들인 선박대리점사는 덴마크선사 머스크라인의 국내합작사인 한국머스크로
나타났으나 한국머스크는 예년과는 달리 수입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한국머스크는 지난 1/4분기중 1백39만52달러의 수입을 올려 산박대리점사중
수입 랭킹 1위를 차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3.7%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다. 2위는 전년동기 3위였던 일본선사 MOL의 한국총대리점인 범주해운으
로 나타났다. 3위는 일본선사 NYK의 총대리점인 소양해운이 차지했으며 4위
는 같은 일본선사인 K-Line차지해 일본선사 대리점사들이 나란히 2, 3, 4위
를 독차지했다. 이스라엘선사 Zim의 총대리점인 우성해운이 5위, 한국네들
이드가 6위, 대만선사 양밍의 대리점인 우주해운이 7위, 8위는 협운해운, 9
위는 피엔오 스와이어 그리고 10위는 동진선박이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1/
4분기중 1백만달러를 넘긴 회사는 3개사였고 이는 올해도 마찬가지이다. 올
해는 21위까지가 40만달러를 넘겼는데 지난해의 경우는 18위에서 그쳤다.
또 지난해 1/4분기중 1백위는 보양사로 6만5천9백1달러를 기록했으나 금
년 1/4분기는 청운상선으로 7만3천4백9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4분기
중 265개 대리점사들이 벌어들인 수수료수입은 모두 3천1백86만3천5백27달
러로 전년동기보다 6.2%가 증가했으며 업체당 평균수수료수입은 12만2백40
달러로 0.2% 증가에 그쳤다.


올들어 남북교역승인 급락세 지속해

남북교역 승인실적이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통일원 집계에 따르면 4
월중 남북교역 승인실적은 103건 46개품목 1천7백12만7천달러로 전월 125건
55개품목 2천7백35만7천달러에 비해 37.4%가 감소했으며 전년동월 117건 5
2개품목 2천3백69만달러에 비해 27.7%가 줄었다. 한편 96년도 1~4월 승인실
적은 458건 7천4백63만6천달러로 전년동기 436건 1억1천5만달러에 비해 32.
2% 감소했다. 반입 승인실적은 52건 32개품목 1천2백94만4천달러로 전월 61
건 28개품목 1천5백81만9천달러에 비해 18.2%가 줄었다. 품목별 반입승인
비율은 철강금속 49.7%, 농임산물 19.6%, 섬유류 12.4%< 수산물 6.2%, 기계
전자 5.2%, 광산물 1.7% 그리고 기타가 5.2%이다. 반출 승인실적은 51건 14
개품목 4백18만3천달러로 전월 64건 27개품목 1천1백53만8천달러에 비해 63
.7%가 줄었다.
품목별 반출승인 비율은 섬유류가 74.0%, 기계전자가 12.8%, 농임산물이 3.
4% 그리고 기타가 9.7%이다. 한편 4월중 위탁가공교역 승인실적은 11건 2백
13만9천달러로 전월 18건 4백96만4천달러보다 56.9%가 감소했다.
96년도 1~4월 위탁가공교역 승인실적은 74건 9백9만달러로 전년동기 82건 7
백50만3천달러에 비해 21.2%가 증가했다. 3월중 통관현황은 306건 79개품목
2천8백70만7천달러로 전월 258건 54개품목 1천7백81만4천달러에 비해 61.1
%가 늘어났으며 전년동월 157건 54개품목 2천4백58만6천달러에 비해 16.8%
가 증가했다. 한편 96년 1~3월 통관실적은 726건 5천9백61만7천달러로 전년
동기 420건 6천5백34만8천달러에 비해 8.8%가 감소했다. 반입 통관실적은 1
04건 39개품목 1천8백79만8천달러로, 전월 91건 35개품목 1천2백98만2천달
러에 비해 44.8%가 증가했다. 품목별 반입통관 비율은 철강금속 51.5%, 섬
유류 23.0%, 농임산물 12.4%, 한약재 4.6%, 광산물 3.8%, 수산물 2.1% 그리
고 기타가 2.6%이다. 반출 통관실적은 202건 40개품목 9백90만9천달러로 전
월 167건 19개품목 4백83만2천달러에 비해 105%가 증가했다. 품목별 반출통
관 비율은 화학제품이 58.5%, 섬유류가 24.8%, 기계전자가 7.2%, 농수산물
이 0.6%, 기타가 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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