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03 17:37
월드컵기간중 한일세관직원 상대국 공항 상호파견
한일 세관당국은 2002 월드컵축구대회에 대비 5월 27일부터 6월 30일간 양국 주요공항에 세관직원을 상호 파견, 상대국으로 출국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자국의 휴대품통관 절차안내를 통해 여행자들이 입국시 신속한 휴대품통관이 가능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훌리건 등 우범여행자들이 상대국으로 출국하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 월드컵 안전 관련기관에 통보해 동 여행자 입국시 대비키로 했다.
이는 지난 3월 22일 한일 관세행정 최고책임자 회의시 2002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일 공동으로 개최됨에 따라 한일 세관당국간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원활한 대회 지원을 위해 양국직원을 상호 파견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관세청은 동 기간 중 일본 나리따공항 출국장에 한국세관직원 4명을 파견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휴대품 통관절차를 안내하고 홍보 팜플렛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 일본세관과 정보를 교환해 홀리건 등 우범 여행자의 출국동향 파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축구대회를 안전하게 치룰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번 한일 세관직원 상호파견을 계기로 일본세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성공적으로 월드컵축구대회를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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