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07 11:07
(부산=연합뉴스) 조정호기자 = 월드컵대회 기간에 한국과 일본 등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에 무장보안승무원이 승선한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산에서 일본 시모노세키(下關)를 운항하는 부관페리호(1만6천187t급) 등 국제여객선 가운데 국적선에 한해 해양경찰 소속 무장 보안 승무원 12명을 승선시켜 여객선을 상대로 한 테러 등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장보안승무원은 경찰경력 3년 이상의 무도경찰관으로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들로 구성되며 테러 방지는 물론이고 여객선의 안전과 질서유지의 임무도 맡게 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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