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30 10:39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현대아산은 금강산 쾌속선 설봉호의 증편을 앞두고 29일 오후 시험운항을 실시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설봉호 증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시험운항을 실시한다"면서 "김윤규(金潤圭)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이날 오후 2시30분 설봉호를 타고 금강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번 시험운항에서 ▲설봉호 증편운항의 적정성 ▲직원숙소를 개.보수한 `금강 빌리지'(객실 71개)의 준비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대아산은 시험운항을 마친 뒤 구체적인 설봉호 증편계획과 3박4일짜리 금강산 여행상품의 내용 및 판매시기를 확정, 빠른 시일안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아산은 기존의 2박3일짜리 금강산 여행일정은 그대로 두고, 그 사이사이에 3박4일짜리 여행상품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설봉호 운항횟수를 기존 월평균 10차례에서 20차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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