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5 10:13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광로)은 7월 중순부터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인천항 동·서수도 및 중수도 항로에 대해 정밀측량을 실시한다.
이번에 측량하는 항로는 기 설정된 인천항 동?서수도 항로중 향후 항로 구간으로 편입될 구역과 조석의 변화와 강한 조류의 영향으로 모래이동이 발생해 레저지형의 변화가 심한 중수도 항로부근에 대한 정밀측량으로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항을 황해권 중심항만으로의 기능을 충실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각종 선박의 안전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이다. 또 이번 측량결과를 이용해 동?서수도 및 중수도에 대한 정밀해도 및 전자해도를 제작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항로를 대폭 확대해 최신 항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동북아 물류기지 구축을 위한 기반사업으로 주요 항만과 항로에 대해 연차적으로 최첨단 조사장비인 다중빔 음향측심기, 정밀 인공위성측정기 등으로 정밀측량을 실시해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항로관리와 해상교통안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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