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7 09:4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날씨에 민감한 화물들을 처리하기 위해 두 번째 전천후터미널(all weather terminal)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KMI에 따르면 암스테르담항 West Harbor에 위치해 있는 이 터미널은 상부에 지붕을 설치하고, 특수화물저장시설을 갖춰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화물의 하역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강철코일, 종이 및 펄프제품, 알루미늄 등 날씨에 민감한 화물들을 처리하는 것이 주요목적이다. 이 터미널의 운영은 연안선박이 실어온 화물을 바로 바지선에 선적해 독일 및 스위스 배후지로 직접 수송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
1998년 완공된 첫 번째 전천후 터미널에 이어 이번 두 번째 터미널의 준공에 따라 기존 23만 톤의 화물처리능력은 85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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