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0 11:02
마산해양청은 최근 수입화물(원목)이 대폭 증가함으로써 부두 전체가 적체되고 있는 진해항을 국제무역항으로서의 면모를 쇄신키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진해항 항만운영 및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우선 통관절차 간소화 등 항만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세구역이 늦어도 8월말에는 지정이 되고 이에 따른 화물관리인과 청소요원도 9월부터 본격 배치해 최근 부두인근 주민들이 환경문제로 제기하고 있는 부두내 원목피 수거작업에 청소를 전담하게 할 계획이다.
또 현재 무질서하게 적재되고 있는 원목야적장 재구획 정리와 부두내 각종 지장물(가건물) 철거공사가 9월말 완료될 경우 항만부지 휴유화 방지와 함께 부두 이용률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화물 수송차량의 인근마을 우회 통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 2부두 진입도로 신규 개설사업도 국비 103억원을 투입해 9월중에는 착공될 예정으로 있어 동 공사가 준공될 경우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화물차량에 의한 비산먼지 공해 및 도로파손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두내 방역으로 인한 원목하주의 물류비 부담 가중문제와 방역 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목입고지인 “녹산공단 현지 소독”에 대해서도 그동안 국립식물검역소 본소 및 영남지소와 계속적으로 협의를 해 오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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