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9-09 09:52
◇辛相佑 해양수산부장관<사진>은 지난 6일 취임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해양
수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부산지역의 해운항만 및 수산관련 기관과 시
설을 순시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부산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으로 수출일 컨테이너의 95%를 처리하고
수산업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더구나 辛장관은 이 지역(부산 사상을) 출신 7선 국회의원이
어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辛장관은 먼저 지난 6일 새벽에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위판 현장
을 들로 본 뒤 전국 수산물 위판량의 30%이상을 취급하는 부산공동어시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97년 유통시장 개방과 자유판매제 완전실시 등
유통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해 공영어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페스카마호 사고 발생 즉시 「사
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하게 대처한데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부산항 운영종합대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해양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
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현업 근로자 및 관련업계 대표자들과 만나 애로사
항을 청취하고 격려한 뒤 자성대와 신선대 컨테이너터미널과 4단계 공사현
장을 순시했다.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들른 辛장관은 대통령의 중남미
순반중 특히 해난사고의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이 날 취항한 어
업지도선 무궁화 19호의 취항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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