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4 17:32
(서울=연합뉴스) 경인운하 사업에 가장 큰 지분을 갖고 있는 현대건설은 24일 대통령직 인수위가 정부에 이 사업의 중단을 요청한 것에 대해 난감해 하는 분위기다.
현대건설은 사업중단 요청 소식이 전해지자 일단 정부의 입장 등 사실확인에 나섰다.
아울러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인한 사업중단 이후의 보상 등 정부와 맺은 협약서 내용도 분석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부와 맺은 계약서에는 보상 조항도 들어가 있다”면서 “일단 협약서를 충분히 검토한뒤 향후 대응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경인운하 사업을 맡고 있는 자본금 180여억원 규모의 경인운하(주)에 51.5%의 지분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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