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7 15:36
(제주=연합뉴스) 국제자유도시를 추진중인 제주지역에 설치된 각종 항로표지에 대한 국제표준기구(ISO) 인증이 추진된다.
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지역에 설치된 항로표지에 대한 국제적 공신력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기구가 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규격인 ‘ISO 9001’ 인증을 받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증 내용은 항로표지의 설계 및 설치 분야, 항로표지의 품질서비스 분야, 조직원의 직무 및 관리위임 분야 등이다.
해양청은 다음달 중 국내 대행업체와 인증 신청 및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인증 심사를 마친 뒤 인증서를 발급 받는다는 계획이다.
해양청 관계자는 “항로표지 운영 전반에 대한 ISO 9001 인증은 국내에서는 처음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증을 받을 경우 업무의 시스템화에 따라 조직과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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