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1 17:05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월 10일~21일까지 인천항내에 방치되거나 침수돼 항만의 미관을 해칠 뿐만아니라 공유수면의 효율적인 이용에 지장을 초래하는 방치폐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방치폐선 일제점검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분기별 1회, 연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거승로 이번 점검은 방치된 채 다른 선박의 입출항을 방해하거나 항만운영에 지장을 초래하는 선박, 해양오염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선박, 장기계선으로 폐선화 할 우려가 있는 선박 등을 대상으로 특히 방치폐선이 발생하기 쉬운 동구 만석동, 연안부두, 남항부두 등지에서 실시된다.
인천지방청은 작년에도 관내 해역에서 네차례 방치폐선 일제점검을 실시해 총 28척의 방치폐선을 적발했으며 이중 21척을 제거, 처리한 바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방치폐선 소유자에 대해선 방치폐선 제거명령 고발조치 등 불이익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폐선의 소유자가 동 폐선을 방치하는 일이 없이 자발적으로 신속히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인천항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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