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0 09:41
(인천=연합뉴스) 인천∼연평도 여객선 항로에 초쾌속선이 투입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연평 항로에 초쾌속선 글로리아호(84t급)를 추가투입하기 위한 진도운수㈜의 여객운송사업면허 신청이 허가됨에 따라 이달 안으로 초쾌속선 운항이 시작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길이 30m, 폭 6m 규모의 글로리아호는 최대 124명의 승객을 태우고 최고 35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4시간 30분 가량 걸리던 인천∼연평도 뱃길 운항시간이 2시간 10분가량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글로리아호는 이 항로를 1일 1회 편도운항하고 있는 카페리 실버스타호(569t급)와 더불어 1일 1회 왕복운항할 예정이다.
운임은 실버스타호보다 7천원 가량 비싼 3만3천원(도서주민 2만8천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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