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30 18:15

현대중공업, 1-7월 수주 작년대비 149% 증가

(서울=연합뉴스) 현대중공업은 올 1∼7월 수주액이 66억5천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6억7천500만달러)보다 148.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초호황을 누렸던 조선 분야의 경우 48억2천400만 달러를 수주, 작년 동기(12억8천500만달러)의 4배나 됐으며 조선 분야 올 수주목표인 30억 달러를 160% 이상 크게 앞질렀다.
건설장비(5억3천800만달러), 해양(4억5천500만달러), 엔진(4억500만달러), 전기전자시스템(3억4천300만달러)은 각각 작년 동기 대비 64.0%, 51.2%, 25.0%, 14.3%씩 늘어났다.
그러나 플랜트 부문은 8천700만 달러 수주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1억3천700만달러)에 비해 36.5%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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