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6 15:44
APM 터미널사는 벨기에 제부르게(Zeebrugge) 항만공사와 Albert Ⅱ 컨테이너터미널 운영관리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근착외신은 전했다. APM 터미널사는 이달 최종협상을 마무리 짓고 오는 2006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APM 터미널사는 선석 길이 900m에 달하는 57헥타르에 이르는 항만구역을 36년간 운영할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투자결정에 대해 APM 터미널 측은 제부르게항은 북유럽 간선항로에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우위, 조수간만의 차이에 관계없이 15m를 유지하는 수심, 그리고 뛰어난 복합운송망을 배경으로 꼽았다.
이미 앤트워프항의 컨테이너터미널 사업에 진출의사를 밝힌 바 있는 APM 터미널사는 이번 제부르게항 투자결정이 다른 벨기에 항만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언하고
이는 전적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의해 결정될 사항이며, 최근 들어 몰동량 증가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 향후 주요 투자관심지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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