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2 10:33
박사·변호사 등 131대 1 경쟁률..다음달 4일 최종합격자 발표
오는 7월 출범예정인 인천항만공사 직원채용에 박사, 변호사 등 고급인력이 대거 몰려 13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부(인천항만공사설립추진기획단)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37명 모집에 4836명(남 4051·여 785)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사원을 모집하는 6급의 경우 597대1(사무관리 분야는 1명 모집에 1230명, 전기분야는 1명 모집에 297명, 기계분야는 1명 모집에 265명)의 경쟁률을 보여 모집 직급(1~6급)중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고 해양부는 설명했다.
특히 응시자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가 197명나 됐고 석사 학위소지자 도 947명, 변호사 1명, 공인회계사 11명, 토익 900점 이상 225명 등 우수인력이 대거 지원했다.
해양부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 지원자 중 경력과 학교성적, 어학성적 등을 심사해 각 직급 및 모집분야별로 채용예정인원의 10배수를 서류제출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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