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8 10:21
Cosco, 유럽 「컨」터미널 지분인수 확대 추진
중국의 Cosco가 유럽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를 위해 지분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첸 홍셍(Chen Hongsheng) Cosco 부사장은 안정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각 주요 경제권에 컨테이너 터미널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Cosco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첸 부사장은 특히 유로막스 터미널(uromax terminal)의 P&O Nedlloyd 기존 보유 지분 50%를 인수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유로막스 터미널을 Cosco의 유럽 허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sco는 이미 앤트워프항의 신 터미널인 엔트워프 게이트웨이 터미널(Antwerp Gateway) 지분 25%를 인수한 데 이어, 함부르크항의 배후물류단지 개발사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로테르담항의 신 터미널인 ‘Maasvlakte 2’의 지분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Cosco의 전략은 주요 정기선사와 터미널운영업체들의 유럽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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