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6 11:02
중국의 최대 정유회사인 페트로차이나(PetroChina)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3곳 건설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페트로차이나의 한 관계자는 중국 정부는 장수성 루동에 있는 양코우(Yangkou) 항만과 호북성의 카오페이디안(Caofeidian), 그리고 다련항에 이 같은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코우에 LNG 터미널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타당성 조사는 이미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본격적인 공사를 내년 6월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방침이다.
새로 짓는 터미널에서는 연간 350만 톤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데, 본격적인 운영은 2010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에는 페트로차이나 이외에도 장수 구오신 투자 그룹(Jiangsu Guoxin Investment Group)과 싱가포르의 RGMI 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 회사는 3개 LNG 터미널공사의 1단계 공정에서 각각 390만 와트를 생산할 수 있는 가스 발전소 6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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