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8 09:59
전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에 네덜란드의 국제물류대학 STC-R(로스테담 해운물류대학) 아시아지역 분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오늘 네덜란드 STC그룹 하이트브링크(Hietbrink) 회장이 광양청을 방문, 분교설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STC그룹 실사단은 지난달부터 광양청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에 따른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타당성 조사는 오는 10월 끝날 예정이며 용역비 2억여원중 80%는 네덜란드와 STC그룹이 부담한다.
광양청 백옥인 청장은 이날 브링크 회장을 상대로 광양만권의 개발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분교 설립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브링크 회장은 국제해사운송대학(IMTA) 총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분교 설립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만청 관계자는 "브링크 회장도 분교 설립에 긍정적 의사를 보이고 있고 정부차원의 행.재정적 지원도 약속돼 있는 만큼 조만간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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