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4 13:48
독도가 종합정밀진단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4일 "내년 6월까지 독도 지질 전반에 대한 정밀조사와 종합평가를 실시해 균열 실태와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국내 지질전문가와 언론 등으로부터 독도에 크고 작은 암반 균열이 발생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주장이 제기된데다 특히 독도경비대가 상주하는 동도에는 경비대 숙소, 일반에 개방된 탐방로 때문에 시설물의 안전성에 대한 정밀진단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주요 시설물이 있는 동도를 중심으로 독도를 구성하는 암석의 종류와 분포, 균열 발달상태, 절벽사면의 안전성 및 취약성 평가 등 독도 지반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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