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6-04 14:43
세계 초일류 부정기선 전문회사 지향 다짐
범양상선(대표 한기선)은 지난달 28일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본사 전임직원
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10년, 15년, 25년, 30년 근속자 총 1백10명에 대한 장기근
속상을 시상하면서 오늘의 범양이 있기까지 고락을 함께해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외에도 포상마이리지상과 모범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기선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먼저 『회사 창립 31주년을 맞아 그간
해상과 육상에서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적ㅇ르ㅗ 노력해 온 전임직원의 노고
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세계 초일류 부정기선 전문회사를 지향하는 확고한 경영이념의 정
립, 모든 분양에서 깊이 뿌리내린 굽힐 줄 모르는 도전의식과 남보다 한 발
앞선 제일주의 정신, 그리고 순리와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범양정신은
지속적인 영업신장을 뒤받침하는 범양의 귀중한 자산이며 회사발전의 원동
력이 되고 있다』며 『금년은 중기경영계획의 1차년도로서 중기경영계획의
달성이 바로 우리회사의 밝은 내일을 약속하는 유일한 담보임을 명심하고
금년 목표 매출액 1조원 달성과 흑자경영을 실현함으로써 자립경영의 기틀
을 확고히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또 중기경영계획의 1차년도사업으로 추
진돼 온 선원, 선박, 대리점 관리를 위한 (주)포스의 법인 설립이 완료되어
6월 2일부로 영업을 개시하게 되었으며 지난 2월 15일 착공된 연수원 신축
공사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전임직
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한 회장은 어떤 기업이든 일류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일류 선사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분양에 걸쳐 저효율/비능률 구조를 과감히 제거
하고 생산성 제고와 이익률 제고를 위한 변화와 개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야외 체육대회를 가졌으나
금년에는 대내외 경영여건 등을 고려해 기념식만 거행하고 전임직원에게
창립기념 선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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