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2 14:23
경북 포항항 내항의 명칭이 확정됐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항 내항의 명칭이 중복되거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남구 동촌동 포항신항은 신항(新港), 북구 동빈 부두와 송도부두인 포항구항은 구항(舊港),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 신항은 영일만항(迎日灣港)으로 각각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포항 내항 명칭은 중복되고 유사하게 사용돼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역민 및 관련 업.단체 등의 건의를 받아들여, 2003년 7월부터 포항항 명칭변경추진심의회를 구성 설문조사 등 2년여 심의 끝에 지난달 30일 최종 확정했다.
포항해양청 관계자는 "항만 시설운영 세칙을 이날부터 개정 고시하고 변경 항만명에 대한 홍보와 안내판 및 도로 표지판을 일제히 정비하겠다" 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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