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6 17:15
2만9천t급 일본 크루즈선인 아스카(ASUKA)호가 25일 속초항에 입항했다.
관광객 450명과 승무원 279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7시 속초항 관광선 부두에 접안한 아스카호는 1962년 속초항이 개항한 이래 처음으로 입항한 대형 일본 크루즈선으로 길이 192m, 폭 25m 규모에 29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속초시는 아스카호가 입항한 이날 관광선 부두에서 동문성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아스카호 입항을 환영했으며, 아스카호는 속초지역 인사들을 선상으로 초청해 선박 내부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날 아스카호를 통해 입국한 일본 관광객들은 모두 6개 코스로 나눠 설악산과 통일전망대, 겨울연가 촬영지, 속초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고 양양 송이캐기 체험행사에 참가하는 등 한국관광을 즐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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