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6 18:15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종록)에서는 21세기 동북아 중심 무역항인 광양항 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록한 개정판 해도를 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이 해도(1:20,000)는 최첨단 장비인 다중음향측심기(Multi-beam Swath Sonar System) 및 인공위성위치측정장비(DGPS)를 이용해 조사한 수심정보, 해안선, 항행위험물 등 최신으로 관측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특히 현대하이코스 항만을 새롭게 포함 간행했다.
광양항은 지난 1986년 광양제철 준공과 함께 기존의 삼일항을 흡수, 광양항으로 개항하였으며, 지리적으로 중국과 인접해 중국환적화물의 거점항으로 최적의 위치에 놓여있고, 세계 제일의 광양제철소, 대규모 여수석유화학단지 등이 산업벨트로 형성돼 있는 곳으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계획형 신항만이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 해도가 새로이 간행됨으로서 이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및 항만관리운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연한 해역에 대한 최신 해도를 제작·보급함으로서 해상교통 안전 확보 및 해양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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