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30 16:01
총 인수가 33억 파운드
각국 항만운영사, 선사 및 투자사들의 인수 표적이 돼온 영국 최대 항만운영사 피앤오(P&O, Peninsular & Oriental Steam Navigation Co)가 주당 인수가 443펜스, 총 인수가 33억3천파운드에 두바이 항만운영사 DPW(두바이포트월드)에 매각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피앤오와 DPW가 합쳐져 세계 3위권 항만그룹이 새롭게 탄생될 전망이다.
로이터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인수가는 지난 10월 27일 주식시장에서 마감된 피앤오 주가보다 46% 이상 높다.
피앤오 이사회는 임시총회에서 주주들이 DPW가 제시한 인수가를 받아들이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영국 피앤오 본사 및 피앤오 그룹에 대한 경영은 현재 피앤오 CEO인 로버트 우드가 지속적으로 맡게 된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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