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8-01 11:13
[ 해양부 기술직 공무원 시험 지원자 크게 몰려 ]
지난해 8월8일 출범한 해양수산부가 오는 8일 1주년을 맞아 기술직을 특별
채용하고 있는데 응시자들이 대거 몰려 해양수산분야 공직에 대한 인기가
크게 높아졌음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 7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기술직
에 대한 공개채용모집에 평균 1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최종 집계
됐다.
해양수산부 출범이후 작년 11월 1회 채용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번 특
별채용의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산, 수로, 통신사, 전송기술, 수산 등
9개분야로 총 선발인원은 67명, 응시자는 모두 7백70명, 경쟁률은 11:1로
과거 수산청, 해운항만청시 2.3:1을 보인것에 비해 경쟁률이 5배나 높아진
것이다.
분야별로는 5명을 뽑는 수로직 8급에 1백37명이 지원 27:1의 경쟁률을 보였
고 전산직 25:1, 토목직 14:1, 전송기술 12:1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10: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특별채용지원결과는 “부”출범이후 높아진 위상을 반영
하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해양부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1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러 8월초 합격자를 발표하고 소정의 절차를 거쳐 9월중 임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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