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06 00:00
현대상선의 여직원 모임인 수평선회(회장 최란희)가 24일 종로 탑골 공원에
서 사회에서 소외받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대화의 시
간을 갖는 등 무의탁 노인을 위한 사랑큰 잔치를 열어 화제이다.
이날 현대 수평선회 여직원 10여명과 자원봉사 임직원 20여명 등 총 30여
명이 직접나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탑골공원에 모인 노인 2천
여명에게 불고기, 가지나물무침, 북어국을 메뉴로 푸짐한 점심을 제공하고
인절미, 백설기 등 떡을 준비해 선물로 나누어 주면서 세대간의 벽을 허물
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잔치는 수형선회가 지난 6월 꽂꽂
이 제작 판매, 벼룩시장, 호프데이 등을 통해 사내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이
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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