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0 10:54

STX그룹, 상반기 대졸 220명 신규 채용

STX그룹이 올해 상반기 대규모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며 대대적인 공격경영을 선언했다.

STX그룹 관계자는 "최근 ㈜STX를 비롯해 STX 팬오션, STX 조선, STX 엔진 등 7개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220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는 지난해 150명에 비해 47%나 증가했다"면서 "STX그룹이 고속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대대적으로 충원하는 것으로 신입사원에게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특징은 계열사별 해외영업 강화 및 시장 확대 등에 적합한 글로벌 핵심인재를 조기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미래 잠재시장인 브릭스 지역 언어 전공자 채용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조선.기계부문의 수주 증가에 따른 기술개발 및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하기위해 조선 및 기계 등 관련 분야의 인력 채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TX그룹은 신입사원 지원을 그룹 홈페이지(www.stx.co.kr)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받을 예정으로, 4월 초까지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직접 나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STX는 이번 대졸 공채 최종 합격자 전원에 대해 '해신 챌린저' 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입사 및 연수 성적을 종합해 상위 10%내 우수 합격자에게는 별도의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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