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3 18:14
STX 조선이 '세계 기상의 날'인 23일 기상청이 주관한 '2006년 대한민국기상정보대상'에서 날씨활용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STX 조선은 지난해 부산지방 기상청과 연계해 홈페이지 및 사내 정보포탈 등에 특화된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산업기상정보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악천후 발생시 모든 직원에게 휴대폰 단문 메시지를 통한 즉각적인 기상정보 제공해왔다.
STX 조선은 이를 통해 생산공정 계획의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우천, 태풍 등 악천후 때 발생하는 도장과 탑재의 공정 지연을 사전에 대비함으로써 경비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STX 조선 이수정 외업생산본부장은 "기상 정보를 통한 체계적인 사전 생산일정 수립으로 산업재해를 크게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 47척 건조 목표에 따라 50억원 이상의 생산경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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