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7 10:54
대우조선해양의 해외기지인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중공업(DMHI)이 원유운반선 3척을 처음으로 건조해 인도했다.
DMHI는 최근 그리스의 LMZ사로부터 2003년 10월 수주한 6만9천t급 유조선 3척을 인도했다고 27일 밝혔다.
DMHI는 대우조선의 품질보증규정(DSQS)을 기초로 자체 품질보증규정(DMSQS)을 마련해 생산도면을 현지에 맞게 번역하는 등 옥포조선소와의 협력 생산 체제를 가동한 끝에 유조선을 건조했다고 설명했다.
DMHI는 이같은 노력으로 당초 계약보다 40일이나 앞당겨 3척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인도해 선주측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DMHI는 현재 대우조선과 공동 수주한 독일 NSB사의 4천860TEU급 컨테이너선을 비롯해 18척의 컨테이너선을 건조 중이다.(연합)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