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2 18:47
일본 미쓰이조선이 메탄가스와 물과의 반응에 의한 메탄하이드레이트(NGH)의 연속 고속생성에 성공했다.
일본에선 신에너지로 기대되는 NGH의 활용을 위한 실증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스는 수분자가 형성하는 클러스터에 메탄이나 에탄, 프로판등의 천연가스 분자를 주입한 고체물질로 일본 근해를 포함한 심해저 저온.고압의 조건에서 존재한다.
기체 상태와 비교단위 체적으로 약 170배의 천연가스를 내포하고 있어 '타는 얼음'이라고도 불려지는데, 미쓰이 조선은 이 가스를 구상의 얼음뭉치에 가공해 저장.재가스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천연가스의 공급은 가스전에서 소비국으로 파이프라인을 갖추는 방식이나 액화천연가스를 배로 수송하는 방식이 주류인데, NGH를 이용하면 LNG 방식에선 채산에 맞지 않는 중소규모의 가스전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또 제조시 에너지 소비가 적고, 분해시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며 재가스화로 녹은 물은 공장용수나 생활용수로 이용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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