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8 16:32
네덜란드계 글로벌 물류사인 TNT는 영국 소화물시장 강화를 위해 영국계 특송업체인 JD윌리엄스사(社)를 인수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TNT는 오는 8월28일까지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인수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영국에서 로열메일과 경쟁하고 있는 TNT는 JD윌리엄스에 1천만유로(128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JD윌리엄스사는 194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200개소의 자영특송업자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연간 1200만개의 소화물을 배달하고 있다. TNT는 이들 특송 네트워크를 통해 영국특송시장의 80%를 커버할 계획이다.
한편 TNT는 지난 16일엔 이탈리아 특송시장 강화를 위해 TWM이탈리아를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TNT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체코등의 우편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18% 성장해 2012년까지 17억유로(22억달러)의 매출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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