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 13:26
경남 고성군이 조선산업특구 조성에 나섰다.
고성군은 오는 12월 재정경제부에 조선산업특구 지정신청을 하기에 앞서 조선산업특구 특화사업자를 13일 지정공고했다.
특화사업자는 삼강특수공업(내산지구), 삼호컨소시엄(양촌.용정지구), 혁신기업(장좌지구)등 3개 회사로 내년 상반기 특구로 지정이 될 경우, 2012년까지 민자 6천38억원이 투입돼 동해면 내산리와 양촌.용정리, 장좌리 일대 84만평의 부지(육상.해상부지 포함)에 조선특구가 조성된다.
내산지구(5만평)는 각종 조선기자재 생산공장이 들어서며 양촌.용정지구(68만평)에는 대형선박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가, 장좌지구(11만평)에는 중형선박 건조 조선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성군은 바다에 접해있고 동일 생활권인 인근 거제시와 통영시에 세계적인 조선소와 중.소형 조선업체, 조선협력업체들이 위치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조선특구 지정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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