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7 10:45
네덜란드 글로벌 특송사인 TNT가 물류부문인 TNT로지스틱스의 매각에 대해 유럽 경쟁당국으로부터 승인을 얻었다.
TNT는 미국 사모투자회사인 아폴로 매니지먼트사의 자사 물류부문 인수를 유럽위원회(EC)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승인했다고 밝혔다.
EC는 고용승계를 해결해야 한다는 조건부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TNT의 물류부문 매각은 속도를 붙이게 됐다. TNT는 연말께에 매각이 마무리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TNT는 작년 12월 우편과 특송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물류부문을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지난 8월23일 아폴로 매니지먼트사와 TNT로지스틱스를 14억8천만유로(19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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