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9 15:49
작년 일본 조선업계의 수출선계약실적이 척수기준으로 사상최고수준을 나타냈다.
29일 일본선박수출조합과 한국조선공업협회에 따르면 2006 년 1~12월간 일본의 수출선 계약실적은 총 580척/2659만GT(1277CGT)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제 적용 전에 대량으로 발주된 것으로 2003년(564척/2676만GT)과 비교해 총톤수 기준으로 2번째, 척수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CSR이나 밸러스트탱크 도장기준 등 국제규칙 발효가 이어져 선발주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프사이즈 벌커와 정유운반선(PC선)도 52척과 73척으로 과거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일본 선박수출조합이 수출선계약실적 통계 집계를 시작한 때는 1966 년으로, 지난 1973년 탱커붐이 일면서 574 척/2583만GT를 달성, 계약실적 최고기록을 세운 이후 30년간 기록이 안 깨지다, 2003년에 이 기록이 경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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