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2 15:11

IPA ‘이의있으면 바로 전화주세요.’

수신자 부담 고객민원 전화 설치 운영


080-777-9001,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처리하는 업무에 불만이 있는 고객들은 앞으로 이 전화번호를 기억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12일부터 고객 이의제기 전용 전화(080-777-9001)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신자 요금 부담 방식으로 운영되는 고객 이의제기 전용 전화는 인천항만공사의 업무 처리나 계약 진행 등에 불만이 있는 고객이 즉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졌다.

인천항만공사는 보다 편리한 고객 이의제기 환경을 만듦으로써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쌓아 고객만족도와 기업 청렴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고객 이의제기 전용 전화 개설과 함께 감사팀을 고객이의제기 전담팀으로 지정해 신속하게 고객 불만사항을 처리하도록 했다.

고객 이의제기가 접수될 경우 감사팀은 곧바로 해당 사항을 담당부서로 이관시키고, 업무 담당부서는 접수 다음날까지 검토를 완료해 처리결과를 해당 고객 및 감사팀에 통보하도록 했다.

또 감사팀은 고객이 업무 처리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갖지 않도록 1일 1회 이상 진행사항을 고객에게 알려주도록 의무화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같은 시스템 마련과 함께 보다 많은 고객이 편하게 이의제기 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우선 이의제기 전화번호가 담긴 서류부착용 자석 홍보물 4,000개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홍보 스티커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 고객 이의제기 전화 홍보문구가 삽입된 고객업무 전용 공문 양식도 마련해 고객에 대한 답변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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