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12:26
중국 보하이조선소, 세계 최대 건화물선 4척 수주
중국 보하이 조선소가 세계 최대 건화물선 4척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들은 Bergesen Worldwide가 발주한 것으로 계약액은 1척당 1억1,500만달러로 총 계약액은 4억6천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국제선급(IACS) 신임회장인 Tor Svensen은 이 선박들의 선형이 38만8천DWT로서 세계 최대의 건화물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최대 VLOC(Very Large Ore Carriers) 선형은 36만DWT였다.
또 IACS회장은 금년에 발주된 선박의 절반이상이 건화물선으로 올해는 건화물선의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4~5년내에 현재 건화물선의 2배에 달하는 선박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컨테이너선의 경우에도 최근 1만2,500TEU급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을 현대중공업과 ZIM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선박의 대형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같은 선박의 대형화가 어디까지 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으나 분명한 사실은 주요 항만들에 있어 대형화된 선박의 수용능력이 항만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점과 중국 조선소의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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