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9 15:50
SNC조선해양과 MOU 체결
광양시가 민선 4기 1주년을 맞이해 조선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광양시는 지난 27일 율촌산단에 입주 확정된 대형선박 건조기업 오리엔트조선과의 공동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8일 SNC조선해양(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NC조선해양은 이번 협약으로 오는 2008년까지 조선소 건설과 협력업체가 입주하게 될 협동화 단지 개발 등 모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SNC조선해양은 인력운영 계획으로 첫해 생산 직접인력과 간접인력, 관리인력 등을 포함해 450명을 고용하고 연차별 15~20%씩 증원해나간다는 계획으로 협력업체를 포함해 1000명 이상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SNC조선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했다.
광양시는 조선소 유치를 시 자체적으로 유치한 것에 큰 의미를 두는 한편 광양제철소와 컨테이너부두를 기반으로 동북아 자유무역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SNC조선해양 유치를 계기로 광양시가 조선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부상하게 됨에 따라 공장부지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산업단지의 조기 개발과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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