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2-03 10:16
[ 한국머스크, 호주동안·남아프리카·중동 서비스 개편 ]
동지역 물량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 나서
한국머스크는 최근 호주동안, 남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기존서비스를 개선
하고 신규 서비스 개설하는 등 동지역 물량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호주동안 경우 4척을 선박을 투입 시드니는 주간정요일, 브리스베인과 브루
나이·타스마니아는 격주간정요일서비스로 나누어 신규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에 대표부를 설치하고 3월중순부터 남아프리카 피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동 서비스는 격주간 정요일로 Lonito, Angola,
Luderitz, Namibia에 기항하며 특히 Luderitz는 냉동화물을 제공할 예정이
다.
머스크는 이와함께 중동지역 서비스를 서향항로에서 Jebel Ali, 담만, 쿠웨
이트, 바레인을 직기항해 트랜짓타임을 2일 단축시켰으며 동향항로에서는
바레인, Jebel Ali, Port Qasim, 콜롬보, 스리랑카를 직기항하는 서비스로
개선한다.
이밖에 멕시코 및 걸프지역과 아시아지역간의 교역에 촛점을 맞춰 기존의 T
P3 서비스와 연계해 휴스톤, 알타미라, 멕시코, Vera Cruz를 직기항하는 주
간정요일 서비스를 추가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