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7 09:56
상반기 중국 조선산업의 수주실적이 폭증했다.
중국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COSTIND) 통계를 인용한 한국조선협회 자료에 따르면 중국 조선업계는 올해 상반기 수주량 4262만DWT, 건조량 755만DWT, 수주잔량 1억540만DWT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5%, 43%, 107% 증가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클락슨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수주, 건조, 수주잔량 세계시장 점유율은 각각 42%, 19%, 28%로 수주량과 수주잔량 부문에서 일본을 앞질러 세계 2 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중국 선박건조기업은 총생산 1017억위안, 매출액 807억위안, 영업이익 64 억위안을 기록해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48%, 54%, 151% 늘어났다.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의 선박 수출액은 549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수출 대상국은 싱가포르, 독일, 홍콩 등 128 개 국가이며, 전체 건조량 755만DWT 중 수출화물선이 626만DWT로(작년대비 19% 증가)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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