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1 08:53

산자부 “조선기자재 외국인력 도입 방법 모색”

오영호 차관, 조선기자재업계 간담회서 밝혀
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은 20일 오후 부산 웨스틴조선비치호텔에서 조선기자재업체 13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업계는 이 자리에서 조선산업 호황으로 인한 기자재 생산부지 부족, 기능인력 양성, 조선소와의 상생협력 등을 건의했다.

오차관은 조선부문 경쟁력을 상실한 유럽에서도 여전히 조선기자재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한 점을 예로 들며, 향후, 국내 조선산업의 경기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한 조선기자재업계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또 부산지역 이외의 조선기자재단지조성에 대해선 인근 경남지역 또는 전남지역 등에 대해 입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기능인력 양성부문에 대해선 "정부와 업계가 합심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외국인력 도입은 관계부처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며 현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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