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6 16:09
핀란드 소재 바르질라그룹과 현대중공업의 합작회사인 바르질라-현대 엔진이 선박 엔진을 첫 수주했다.
이 회사는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하는 4척의 선박에 탑재되는 총 16대의 선박엔진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엔 5번째 선박용 4대 엔진이 옵션으로 포함됐다.
수주한 엔진들은 플렉스LNG 에서 발주한 FPSO(부유식 생산·저장·하역 설비)에 탑재될 예정이며, 첫 엔진은 2010년 2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바르질라-현대 엔진은 바르질라그룹과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1월 50대 50의 지분투자로 설립했다. 전남도 영암 대불산단 2만5천㎡ 대지에 액화천연가스(LNG)선과 해양설비 탑재용 바르질라 50DF 엔진공장을 연 120대 생산규모로 건립하고 지난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바르질라-현대엔진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DNV로부터 지난달 28일 ISO 9001 품질 인증서를 획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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