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8 16:56
중국 상장 조선소, 전년보다 수익성 하락
고유가 및 달러화 약세가 주요인
중국 조선업계의 금년도 수익성이 고유가 및 달러화 약세로 인해 전년대비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근착 외신에 의하면 싱가포르 증시 상장 장수 양즈강 조선소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35억위안으로 전년동기보다 2.4배 증가했고 순이익은 7.5억위안으로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조선소는 건조량 증가 및 금융자산 매각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이 대폭 신장됐으나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 하락했으며 매출총이익은 5%나 떨어졌다. 동사는 리스크 헷징 수단을 통해 불리한 환경의 영향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재가격 상승 및 달러화 약세로 이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된 JES 인터내셔널도 구체적인 수치를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달러화 약세를 이유로 상반기 이익 전망치를 낮추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광저우광선국제(GSI)는 광저우 원청 조선소와 합병후 금년후 순이익이 14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동 수치는 올 상반기 실적을 전년동기 GSI실적과 비교한 것이며 전년동기 원청조선소 실적까지 감안하면 실제 순이익은 7.5% 감소하게 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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